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하여 IPTV, 유튜브 시청을 해보자.

예전에 라즈베리파이라는 미니싱글보드를 샀다. 별 이유는 없고 크기가 작고 쓸만한 일이 많아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몇년이 흘렀다. 드디어 실생활에서도 쓸만한 방법을 찾았다. 바로 TV에 연결하여 인터넷만으로 TV시청이나 인터넷방송을 본다는 것! (하지만 대단하진 않다.) 물건도 있으니 바로 실행해보자. 서랍에 몇년동안 썩혀있던 라즈베리파이라는 컴퓨터이다. 정확히는 라즈베리파이2 B+ 이고 쓸만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른게 usb와이파이를 호환해줘서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정말... 시대가 점점 좋아진다. 라즈베리파이에 OSMC라는 프로그램을 깔아서 구동시킨다. 구글에raspberry pi 라고 치면 나오고 인터넷에 사용법도 있다. 세상참 좋다. 유튜브를 시청도 해보고 유튜브 자체만으로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하지만 방송이 적기 때문에 다 볼 순 없지만 인기있는 프로그램들은 왠만하면 볼 수 있다.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 사용법이복잡하다는것... 여러가지 설정과 유튜브의 겨우 개인 API라는것을 등록시켜야하고 API key와 ID가 정말 읽기 힘들다. 그리고 iptv는 공식지원이 아니라서 업데이트 해줘야 한다. 더 쉬운 방법을 올리겠다. 안쓰는 휴대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볼만하다. 추가자료! USB와이파이만 달고아무것도 안달았는데 어떻게 조작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까봐 추가했다. 키보드를 꽂고 추가 설정을 해주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리모컨기능을 쓸 수 있다. 단, 같은 네트워크안에서만 가능하다. 예를들어 와이파이공유기를 두개를 쓰는데 TV쪽은 A를 쓰고 스마트폰은 B를 쓰면 되지 않는다. 따로더 설정을 해주면되지만 편하게 살자. 그리고 스마트폰의 화면을 티비에 띄우는게 더 편하다.